중국무술 고수들의 격투기 대결 중, 도망다니는 영상. 실력 과시하려고, 다른 무술 도전했다가, 망신만 당하는 쿵푸 무술가들. 영춘권 실전 능력은 없나? with Clova
쿵푸의 실전 영상들을 보면, 영화에서 보던 스펙타클한 동작들과 파워있는 발차기, 멋진 공중타격, 절도있는 동작을 구현하는 마스터들은 전혀 없다..
이들이 정말 중국무술 대명사 쿵푸의 고수들이고 마스터들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영춘권, 쿵후를 배운 많은 사람들은 본인의 무술을 남에게 과시하거나, 자신의 실력을 착각하여, 스스로 실전 테스트를 해기 위해 다른 무술 또는 격투기에 계속 도전을 하고 있다.
01:33 쿵푸 vs 가라테
02:38 쿵푸 vs 격투기
04:22 쿵푸 vs 킥복싱
05:38 쿵푸 vs 주짓수
07:19 쿵푸 vs 복싱
09:44 쿵푸 vs 태권도
11:13 이소룡 절권도
계속되는 쿵푸 고수 또는 영춘권 마스터들의 계속되는 MMA 도전에도 불구하고, 쿵후가 상대를 이기는 경기는 극히 드물다.
오히려, 쿵푸의 굴욕적인 실전 행동들이 개콘처럼 웃음거리가 되거나, 타인에게 재미를 주기를 한다.
영춘권이 과대포장되고 비실전적인 무술이라는 쉬샤오둥 외에도 이소룡이 주장했던 말이다.
이소룡은 쿵후가 실전에 쓸데없는 동작들이 많고, 쿵푸 무술가들은 기교와 형식에 빠져 기본적인 신체단련을 게을리해서, 실전에서는 힘을 쓸수 없다면서.
본인이 배운 영춘권 기반 위에 실전에서 공격과 방어에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강조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강조한 쿵후 절권도를 창시했다.
쿵푸가 실전적인 면을 되찾지 않는 다면, 쿵푸는 정신수양, 신체단력을 목적으로 하는 체조에 불과한 굴욕적인 무술로 전락할 것이다.
실전에서 쿵푸, 영춘권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면, 이소룡이 강조한 것 처럼, 체력단련과 스파링(대련) 훈련을 통해 신체를 강하게 다져놓은 상태에서 도전을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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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Around - TH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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