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혼하고 지금은 레즈비언? 그 주인공은 누구? | 손희정의 TMI
30대에 결혼을 했지만 결국 남편과 이혼하고 레즈비언으로 살아왔던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지난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맞춰 한국을 방문했던 김인선님입니다. 파독 간호사로 독일로 건너가 47년을 살던 인선님이 다시 한국을 찾게된 사연은 대체 무엇일까요.
손희정의 TMI 이번 편에서는 할머니 레즈비언 김인선님이 한국을 찾아 성소수자인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게된 이유를 들어봅니다. 여기에 서울퀴어문화축제 당일에 경찰에게 출입이 막혔던 사연도, 인선님이 한국 교회를 향해 전하는 따끔한 일침도 함께 나누어 봅니다. 오늘 영상도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큐플래닛 공식 SNS]
페이스북: / qplanet.kr
트위터: / officialqplanet
인스타그램: / official_qplanet
